전기 히터, 이렇게 쓰면 전기세 폭탄?!

전기 히터 때문에 고민 중이신가요?
“구매 전 5분 튼정!”


※ 본 포스팅은 튼튼정보 특집: 겨울나기 완벽 준비 시리즈 중 1편, 전기 히터편입니다.
현명한 겨울나기를 원한다면 아래 본문에 적힌 각 포스팅을 추천합니다.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모두가 만족할 만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수뼈입니다!

국정모니터링시스템 ‘e-나라지표’를 보니
2021년에는 0.3℃, 2022년에는 0.2℃로
평년 대비 겨울철 평균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월동준비에 도움 되시라고
튼튼정보 특집: 겨울나기 완벽 준비 시리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튼튼정보 특집: 겨울나기 완벽 준비 시리즈 제1편,
“전기 히터 전기세, 이렇게 쓰면 전기세 폭탄?!”입니다!


온열기구의 종류

오늘의 주제는 전기 히터이지만,
전기 히터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온열기구들에 대해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여러분께
다른 온열기구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온열매트(전기매트, 온수매트 등)

온열매트는 전기를 사용해 내부의 열선/온수관을 뜨겁게 하여
따뜻해진 겉면에 신체를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내부 구성재질에 따라 전기매트, 온수매트,
모노륨매트, 탄소매트, 면상발열체매트 등 다양하게 나뉩니다.

※ 온열매트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온풍기

출처: yueban

팬에 의한 바람이 달궈진 열선을 통과해
제품 밖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도록 설계된 온열기구
입니다.

작동에 필요한 연료 종류에 따라
전기식, 가스식, 석유식으로 나뉩니다.

※ 온풍기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컨벡션 히터, 라디에이터

출처: PxHere

컨벡션 히터와 라디에이터는 팬 없이 공기를
가열시키기만 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한 온열기구입니다.

소음이 낮고, 전력소비량이 낮다는 장점과
난방 효과가 낮다는 단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컨벡션 히터, 라디에이터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전기 히터의 종류

히터 종류 간단 분석

전기 히터(전기 난로)는 발열체,
즉 열 발생 물질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하는데요.

발열체에 따른 각 히터의 특성부터 빠르게 확인하시죠!

발열체작동 방식장점단점전기세
석영관복사열을 활용저렴한 구매가, 화상 위험이 낮음가열 시간이 김낮음
카본복사열을 활용열 효율이 높아 높은 온도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음화재의 위험성이 다소 높음낮음
PTC대류열을 활용일정한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 오염물질 배출X, 소형 제품이 존재함구매가가 높음높음
세라믹복사열을 활용원적외선 방출함, 구매가가 저렴함저효율높음
※ 제 경험상 추천하지 않는 ‘할로겐 히터’와 ‘근적외선 히터’는 분석 목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 전기 히터 전기세의 ‘높음’/’낮음’의 구분은 해당 히터의 평균적인 소비전력을 기준으로 구분한 것으로,
높음이라고 구분한 제품군 중에서도 낮음보다 전력효율이 높은 제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석영관 히터

석영관-히터
신일 석영관 히터

석영관 히터는 텅스텐/니크롬 선이 내장된
석영관 튜브를 가열시키고, 그 열이 금속 반사판에
반사되어 발생하는 복사열로 난방하는 온열기구압니다.

제품 자체의 온도는 높지 않아 화상 위험은 낮지만,
복사열이 닿는 곳은 충분히 따뜻하다는 특징이 있죠.

구매 가격도 저렴해서 꾸준한 수요가 있지만
가열 시간이 다소 긴 편입니다.

카본 히터

※ AI로 만든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카본 히터는 인체에 무해한 단파장 광선을 방출하는
탄소 섬유를 소재로 설계된 온열기구입니다.

가열 속도가 매우 빠르고 원적외선/할로겐 히터와 비교했을 때
동일한 발열량에서 30% 정도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다만 화재 위험성이 높고, 구매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TC 히터

※ AI로 만든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PTC 히터는 항공기 난방 시스템용으로 개발된 반도체 소자인
PTC 소자를 이용해 난방하는 온열기구입니다.

소자 특성상 별도의 온도 조절 장치 없이도
자동적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적은 전력을 사용하여 빠르게 가열되기 때문에
전기 히터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석영관 히터와 비교하면
꽤 값이 나가는 제품입니다.

세라믹 히터

※ AI로 만든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세라믹 히터는 세라믹 발열체에 열선을 감아 가열하는 방식으로,
PTC 히터와 매우 유사한 작동원리를 가진 온열기구입니다.

저렴한 구매가에 비해 내구성이 좋고,
원적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금방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잘 팔리는 제품입니다.

부가 기능 체크하기

전기 히터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그 차이가 무엇인지,
그래서 우리가 어떤 히터를 골라야 할지 파악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전기 히터를 포함한 온열기구를 구매할 때는
본체의 스펙만큼 부가적인 요소들도 매우 중요합니다.

‘얼마나 성능이 뛰어난가’를 말하는 스펙시트도 중요하지만,
‘이 위험한 물건의 안전성·효율성을 어떻게 높일까?’에 맞춘
부가 기능들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과열방지 센서

과열방지 센서는 바이메탈(Bimetal)이나 온도센서로
과열 여부를 감지하여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입니다.

2023년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에는
대부분 탑재되어 있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도방지 센서

대개 제품 바닥에 위치해 있는 전도방지 센서는
제품이 넘어지면 제품의 전원을 차단시킵니다.

외부 충격에 의한 전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타워형이나 선풍기형 히터에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여기서 꿀팁!

만약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제품 하단에 부착해 제품의 전복 자체를 막는
안전 가드가 포함된 제품도 고려해 보세요!

자동 전원 차단 / 타이머

여기서 깜짝 퀴즈!

Q. ’16~’21년까지 전기 히터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가장 집중적으로 나타난 시간대와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입니다!

22년 11월 17일에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의 공동 보도자료인
『추워지는 날씨, 전열기 화재 안전에 주의하세요!』에 따르면,
최근 6년간(’16~’21년) 전기난로로 인해 발생한 화재사고 중
24.2%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부가 기능이 바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죠.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다면 따로 설정해두지 않아도
일정 시간 이상 작동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여기서 꿀팁!

여러분이 가진 히터에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없다면?
타이머 기능을 한 번 설정해 두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기 히터 전기세 절약 (+ 꿀팁 n가지)

전기-히터-종류
출처: Kelly Sikkema

전기 히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전기 히터 구매 전 전기세를 포함한 여러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히터의 역할을 명확히 하자!

“야 이 개뼈다귀야!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라고 하실 수 있지만,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거 하나로 꽤 많은 비용을 아꼈습니다.

히터는 한마디로 “특정 지점 혹은 그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히터를 공간 전체가 따뜻해질 때까지 켜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기세 고지서가 살아있는 떡대 깡패 아저씨들로 돌변하게 될 겁니다.

특정 지점만이 아니라 공간 전체를 데울 수 있는 장치를 원한다면
전기 히터 대신 온풍기나 컨벡션 히터를 구매하는 것이 보다 현명합니다.

소비전력 1000W 이하 전기 히터를 구매하자! (+ 누진세 계산방법)

전기 히터는 800W짜리 절전형 히터부터 2000W 이상의
초강력 발열 히터
까지 그 폭이 매우 넓습니다.

소비전력은 해당 제품이 낼 수 있는 열의 세기를 의미하는데요.
저는 히터는 1000W 이하 제품을 구매할 것을 추천합니다.

예시로 여기 두 제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전기 히터는 소비전력이 800W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400W 출력의 두 석영관 중 하나만 켤 수도 있어
전신 가열이 필요치 않다면 보통 400W로 사용하게 되겠죠.

한편 두 번째 전기 히터는 2000W의 소비전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위 제품과 마찬가지로 석영관당 400W를 개별적으로 사용합니다.

두 제품을 최대 출력으로 하루 4시간씩 매일 사용하면
각각 7,000~10,000원과 4~50,000원의 전기 요금이 측정(※)됩니다.

히터를 손이나 다리를 잠깐 녹이는 데 사용한다면
소비전력 400W짜리 제품으로도 충분합니다.
2000W급의 제품은 과소비가 될 수 있는 것이죠.

※ 위에서 예측한 전기요금은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을 통해 측정하였습니다.
전기요금 계산하러 가기

문이나 창문 근처에 히터를 두지 말자!

※ AI로 만든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가끔 보면 히터가 현관문이나 창문 근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배치하면 애써 따뜻해진 공기가 문틈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전원코드의 길이가 1.8m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면
자유로운 이동 및 배치가 가능하니 참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전기 히터의 종류와 구매 시 꿀팁,
그리고 따져봐야 할 부가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튼튼정보 특집: 겨울나기 완벽 준비 시리즈 제2편,
“온열매트: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완벽비교”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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